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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o list 부터.... 오늘 강의를 들었다. 주식을 배우기 위한 강의였지만 마인드 장착을 강조한 강의였던 것 같다. 사실 이게 정말 필요하다고 나도 느꼈다. 그 강의에서 배운대로 그대로 실천해 보자 1. To do list 적기 이것을 적는 이유는 우리가 뭔가를 시작해 놓고 결국 실패하는 이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우리가 뭔가 하겠다 해놓고 잘 못하는 이유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이다. 그걸 일단 생각나는대로 다 적어 보는 것. 2. 그리고 안해도 되는 것을 골라 ' 지우기 ' 당장 죽는 것이거나 아픈 것이 아니라면 안해도 되는 일이 뭔지 골라내서 지우는 것이다. 3. 지워진 일 리스트 그 공간에 '주식 투자 공부 ' 를 집어 넣기 4. 그리고 해야 할 일 중 아주 작은 일이라도 하나씩 끝내기 '작은 성공'을 해내는 것. 가장 .. 더보기
지지와 저항은 매수와 매도? 오늘은 그동안 챠트 기능 배운 것을 토대로 책을 보며 지지와 저항을 연습해 보았다. 지지와 저항을 왜 알아야 할까? 간단했다. 내가 언제 사야할지 언제 팔아야 할지를 알기 위해서다. 지지와 저항을 배우며 데이타가 정확하다는 것을 깨닫고 놀라웠다. 이 한 가지 깨달음으로도 조금 자신감이 생기는 듯 하다 우리가 항상 고민하는 것이 도대체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는거지? 였다. 이 지지와 저항 데이타로 내 고민의 절반은 해결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고수님들이 이렇게 하는구나~ 난 초보니까 무조건 배운 그대로 해봐야겠다. 지지선 = 매수시점 / 저항선 = 매도시점 그렇다고 무조건 지지선에서만 사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어떤 선이 뚫렸을 떄는 매수시점이 되기도 하고 매도시점이 된다. 즉,.. 더보기
답답함... 나의 답답함을 기록으로 남기련다. 주식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첫 번째부터 막히고 있는 것들이 뭐냐하면.... 그렇다. 남들에겐 별것도 아닌거겠지만 나에겐 답답하고 심각한... HTS란거 설치해서 화면 눈에 익히는 것부터 챠트화면 설정하는것도 너무나 시간이 오래 걸린다. 설정을 하면 뭐하나 이걸 어디에 써먹는지도 모르는데.. 왜 하는지도 모르고 설정하라니까 해보고 있다. 뭔가 정리를 하려면 엑셀도 알아야 한다나 에버노트도 배워야하고... 정말 누군가 있다면 주식투자에 있어 꼭 필요한만큼만 이런 것들을 다룰 수 있도록 알려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엑셀도 에버노트도 사실 다 알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 그냥 주식투자를 하기에 불편함이 없을 만큼만 필요한 기능들만 배우면 될텐데 혼자서 하려니 그냥 첨부터 배워야 하.. 더보기
오늘의 공부 하나 - 초보 주식 투자자가 HTS 배우며...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 나 주식투자 공부를 함에 있어 챠트의 중요성은 참 높은데 아는 게 너무 없다. 유튜버의 방송들을 검색해가며 챠트 용어나 화면 설정법부터 더듬더듬 거리며 배우고 있다. 첨엔 HTS 를 까는 데에만 하루가 꼬박 걸렸고 그리곤 그 화면을 열고는....악! 뭐가 뭔지 어지러웠다. 그래서 유튜브 방송을 뒤져가며 배우고 있다. 다행인건 이 챠트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다보니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는 유튜버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그러니 나같은 초보도 알아 들으며 따라해 볼 수 있었다. 방송을 보며 화면설정을 해보고 하다보니 어느 정도 HTS가 익숙해지고... 하루 이틀밖에 안지났는데 화면의 툴들에 적응이 된 것 같다. 능숙하게 다루며 투자를 할 그 날을 기대하며 오늘의 이 헤맴을 기록에 남.. 더보기
주식 공부 시작하다 언젠간 매매일지로 이 공간을 메울테지만 지금은 그때 그때의 생각들을 기록에 남겨둘 생각이다. 오십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머리가 잘 안돌아가기는 하지만 달팽이처럼 느리더라도 꾸준히 공부를 해야겠단 결심을 했다. 주식 공부를 하기로 하고선 막막함을 해결하기 위해 당분간은 관련 책들을 많이 읽기로 했고, 그 첫 번째 도서가 매크로 투자의 대가 스티브 나바로의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이다 사실 내용이 좀 어렵기는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완독했다. 각 챕터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들을 일일이 기록하고 이해하며 넘기느라 몇 주에 걸쳐 진도가 느리게 나가긴 했다. 하지만 끝까지 완독하고 나서 큰 흐름을 이해하면서 주식 투자의 방향을 어느 정도는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단타를 하든.. 더보기
[칼럼] 너는 꿈이 뭐니? 네 목표가 뭔데? 꿈과 목표는 서로 다른 것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꿈이 목표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둘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것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으면 늘 작심삼일이 된다는 것을. 아마 저처럼 생각하셨던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해서 이 글을 씁니다. 꿈과 목표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것을 구별해야 어떤 일을 할 때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젊고 어리다고 해서 꿈이 있고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꿈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이렇게 나이가 중년이 되었어도 아직도 꿈이 큰 사람도 있고 나이가 아주 어린데도 아무런 꿈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아마도 꿈과 목표를 잘 구분하지 못해서였을 것 같아요. 꿈은 내가 최종적으로 되고자하는 모습이 꿈입니다. 그리고 목표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단기 계획들이고 그것은 작게 작게 이루어.. 더보기
뉴스 기사를 보며 3D프린팅 관련주로 우리가 미래에 뭘 준비할 수 있을까요? 오늘 블록체인AI 뉴스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기사는 3D프린팅과 소매업의 미래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저는 이 기사를 보고 당장 제가 3D프린팅 분야에서 뭘 해야 할지는 생각이 나질 않아서 우선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3D프린팅에 대해 관련주식을 보는 것이 더 낫겠다 싶어서 그쪽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이 3D프린팅 분야가 많이 발전할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인지를 하겠는데, 당장 이것과 저를 연결할 만한 연결고리는 찾을수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주식이라면 저도 진입장벽이 어렵지 않겠다싶어 그쪽에 더 관심을 두기로 했습니다. 당장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없다거나 기술력이 없다면 다들 이렇게 저처럼 생각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사람마다 가진 능력과 생각이 다르니 그 반대일수도 있겠.. 더보기
블록체인AI뉴스를 보며 나의 노후 준비하기 여러분! 전 50대 이상이라도 이제는 블록체인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이가 50대 이상의 분들이라해도 블록체인이란 말에 생소함을 가져선 안된다고 봐요. 그건 결코 남의 일이 아니고 바로 우리 중년들의 일과 직접 관계가 있어요. 우리는 블록체인AI 시대를 첨으로 맞이하는 노후세대이니까요. 그것은 곧 우리의 노후이며 새로운 미래시대이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부터 제가 블록체인AI뉴스를 보며 알기 쉽게 매일 정리해 드리도록 할게요! 저도 공부하며 나누기 위함이랍니다. 우리 함께 배우고 함께 준비해 봐요. 우리나라는 유튜브 시청율이 높은 연령대가 의외로 50대 이상이 제일 많다고 하더군요. 저는 젊은 층이 더 많이 볼 줄 알았는데 참 의외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젊은 층은 유튜브를 하는거고 보.. 더보기